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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父子, 프로 살림꾼으로 변신 ‘낯선 모습’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부자가 미인대회 나가는 어머니를 위해 프로 살림꾼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난주 꿀잼을 선사했던 김승현 어머니의 미인대회 도전기 제 2탄이 이어진다
. 어머니의 미인대회 도전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김승현 부자의 살림 전담마크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승현 아버지는 앞치마 차림에 고무장갑을 끼고 완벽한 살림꾼으로 변신한 낯선 모습이다.
여기에 김승현과 둘째 김승환까지 합세해 설거지부터 빨래정리까지 어머니를 왕비처럼 보필하고 있는 상황.
아버지의 적극적인 외조 덕에 발레수업을 받고 있는 어머니의 우아한 여왕 라이프가 포착돼
미인대회 출전 이후가 확연히 달라진 대접을 실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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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부들을 위한 미인대회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에 도전한 김승현 어머니!!
대회출전을 위해 우아한 몸가짐과
운동으로
일상속에서 나름의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요
적극적으로 후원과 도움을 주기로 한 아버지의 모습이
가족들을 놀라게 하죠 ㅎㅎㅎㅎ
가족회의를 위해 두아드님들을 소집해
집안살림을 시키는 아버지~~~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덕분에 한순간에 바껴버린 갑과을~
너무너무 꿀잼입니다^^
덕문에 신세계를 맞보고 있는 백옥자 여사님~~
그동안 집안일 하시고 공장일 도우시느라
자신의 삶은 없으셨던 어머님이
이제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통해 행복을 느끼시는것을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50세이상 대한민국 여성분들을 위한 미의제전으로
그동안 아내,엄마로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아오신
이시대의 어머니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의 경쟁을 넘어선
이시대의 여성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사고
그녀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현재의 삶과 앞으로의 삶을 이어갈수 있게 도와드리는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김승현 어머님이 이번계기로 인해서
이제는 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