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통상적인 패션쇼 개념을 벗어난 자발적 패션스테이지로 시니어와 신세대가 화합해 개인의 패션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뽑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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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1/sp201601151900271367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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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실버코리아와 한국여성본부가 주최한 '2016 LOVE(러브) 패션쇼'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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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naver.com/p/cr/rd?m=1&px=439&py=333&sx=439&sy=239&p=SrcycwpySEhssa5/vehsssssssK-494954&q=%B9%CC%C1%EE%BD%C7%B9%F6%C4%DA%B8%AE%BE%C6&ssc=tab.news.all&f=news&w=news&s=t9H2YwcxyLCUuK8OKyaHmg==&time=1454502919376&a=rns.outtit&r=12&i=88155e69_000000000000000000099084&u=http%3A//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1/sp201601151750371367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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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국회 패션쇼.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두 단어가 만났다. 정적이 흘러 넘쳤던 국회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형형색색 화려한 패션의 모델들이 등장했다. 프로 모델은 물론 학생, 시니어 모델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 무대까지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같은 패션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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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출을 맡은 미즈실버코리아 집행위원장 애나 박은 “준비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오늘의 무대를 위해서 수고해준 모든 모델들에게 고맙다”면서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601/sp201601151733181368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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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실버코리아와 한국여성본부가 오는 15일 기존 통상적인 패션쇼개념을 벗어나 의식(意識)이 살아있는 패션쇼, ‘2016 LOVE(러브) 패션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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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출을 맡은 미즈실버코리아 집행위원장 애나 박은 “국회라면 일반적으로 권위적인 장소라는 느낌이다. 일반인과는 별개라는 생각이 많은데 신년을 맞이해 나눔, 봉사, 배려의 패션쇼를 기획함으로써 사랑이 넘치는 시니어, 세대가 화합하는 화합의 장, 훈훈하고 활기 넘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의 국회의 이미지를 부각할 것”이라면서 “충효사상의 현대적 재해석과 더불어 패션쇼 그 자체가 언어를 넘어 몸의 언어, 생각이 언어가 되는 의식 있는 패션쇼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한다. 나눔, 봉사, 배려를 모토로 모든 세대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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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naver.com/p/cr/rd?m=1&px=487&py=571&sx=48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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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 주역들.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세 사람은 ‘꿈을 꾸다 깬 느낌이다’고 했다. 그들의 행복한 시간을 더욱 빛내줬던 것은 자신보다 더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가족과 지인들의 성원이었다. 뒤늦은 나이에 도전했지만 그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다. 만 50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는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가 11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상은 신순애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강금주씨, 은상은 김인옥씨가 차지했다. 몇 개월간의 수업과 훈련을 통해 본선 37명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최후의 3인이 되며 꿈 같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영광의 주인공인 만큼 특별한 대화를 기대하기도 했으나 얼마 전 ‘김장을 담갔다’는 소소한 일상부터 시집 보낸 딸에 대한 이야기 등 이들의 대화는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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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엄마의 변신은 무죄였다. 곱게 차려 입은 한복만큼이나 고운 자태를 뽐내던 그들의 모습에 현장을 찾은 가족들은 놀라움의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엄마 예쁘다” “우리 아내 예쁘다”는 환호 소리가 연방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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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연 역시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를 빛냈다. 지난해 수상자들이 젊은 남성 모델들과 선보인 워킹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시니어 모델의 탱고 댄스와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섹스 댄스를 추는 모습은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걸 온 몸으로 증명해보였다.지난해 우승자인 박정수씨는 “지난 1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면서 “이 자리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더 이상 가는 세월을 야속하다고 여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25명의 본선 진출자가 호명됐고 이들은 인기상, 매너상, 스마일상, 우정상, 뷰티바디상, 스포츠한국엔터테이너상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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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카멜리아 순수상 최윤희 ‣카멜리아 효의미학상 허석우 ‣카멜리아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상 김희경 ‣인기상 김경애 ‣매너상 배지원 ‣스마일상 배희선 ‣우정상 조석애 ‣아름다운 교육상 안칠정·임경숙·박안평 ‣탤런트상 조민수 ‣아름다운 한복상 양경혜 ‣청바지 모델상 이수연 ‣미즈 다이나믹상 문수현 ‣미즈 인텔리상 문숙희 ‣실버 다이나믹상 김종남 ‣실버 인텔리상 김경자 ‣베스트 드레스상 서현경 ‣뷰티바디상 배미정 ‣포토제닉상 강희수·한상귀 ‣스포츠한국엔터네이너상 김경애 ‣문화예술상 임영희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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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를 맡은 이정길은 "우리나라 국민은 남다른 흥과 감성을 지녔다, 그것이 나이가 들었다고 사라지거나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역시 1967년 데뷔해 70여 편이 넘는 작품을 하면서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즈실버코리아와 나는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즈실버코리아는 외모경쟁이라는 기존 미인대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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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다.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는 여성 50세 이상(해외동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시니어 여성들의 미의 대전이다. 외모 경쟁에서 벗어나 내면의 미를 간직한 여성을 발굴하는 취지를 지닌 대회다.
원문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11/sp201511152126271367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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