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에서 보도된 기사에
미즈실버코리아가 고령화시대의 해결책으로 좋은예로 소개되었습니다
시니어세대들의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설계해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즈실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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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인구 줄어든다 아우성치기 전에, 14% 고령자 노동 활용부터 고민을
'육체적으로 젊은 고령자' 베이비붐 세대에 맞는, 일자리 생태계를 국가 차원에서 마련할 때
아주경제- 신수용 기자
[사진=카르멘 델로피체 인스타그램]
세계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Carmen Dell’Orefice)은 1931년생이다. 올해 86세인 카르…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디너 음악회에 미즈실버코리아가 동참한다.
24일 미즈실버코리아 사무국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디너 음악회에 미즈실버코리아 모델들이 참가해 패션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 여성의 대표적인 미(美)의 제전 및 종합문화예술축제로, 2002년 대회가 시작된 이후
중년 이상 여성의 아름다움과 살아온 세월의 연륜의 미를 높이 사는 품격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지난 11월18일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2017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참자자와
역대 참가자, 시니어모델 및 일반 프로모델들이 참가해 평창동계올림…
[silverinews 허주희 기자]
실버아이TV ‘박세민의 성인토크쇼 49禁’이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게스트로 ‘2017 미즈실버코리아 대회’ 수상자들이 출연하여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성주희(73), 전효정(53), 복혜진(56), 배은희(51)
‘미즈실버코리아’는 세계에서 유일한 시니어미인선발대회로, 내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나
이가 들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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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20년 가까이 서당 훈장님으로 살아오면서 제가 요즘 시대와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뒤돌아 보고,
또 여자로서 나이가 들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 대회에 참가하게 됐어요." 지난 11월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송경옥(54)씨는 이번 본선 대회 참가자 39명 가운데 가장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송경옥씨는 올해로 17년째 충남 아산에서 학동들을 가르치는 훈장 선생님이다.
송씨는 지역 사회에서는 꽤 유명인사다. 그동안 전국 한자시험 최연소 합격을 기록한 한자신동을 다수 배출해 매스컴에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대회가 끝난 후 남편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에 대한 기사가 났더라고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고 전해들었어요."송씨가 처음 미즈실버코리아에 출전하…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모델에 관심이 많아 참가하게 됐어요. 은상을 받고 나니 다른 참가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동안 함께 고생하고 좋은 일도 많았는데. 앞으로는 정말 지금의 이 모습 그대로 더 멋진 모습의 시니어로 살고 싶습니다."지난 11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복혜진(54)씨는 수상 소감을 남편 사랑으로 대신했다.복혜진씨는 "대회 참가 신청 이후부터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특히 힘들어 할 때에 큰 힘이 됐다"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처음에 남편에게 말했더니 '그 동안 고생많았다'며 취미생활로 해보라고 적극 지원을 해줬습니다.
대회 참가 사실을 아들 내외에게는 말하지 않았어요.
작년에 두 아들을 결혼을 시켜서 손주를 얻었는데, 아들 내외는 아직도 몰라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친정 엄마…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나이가 더 들면 예쁜 모습도 사라질까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정말 예쁘고 동생같은 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좋았아요. 금상까지 받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11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박은숙(62)씨는 "원래 낙천적인 성격인데 대회 참가 후
더욱 자신감을 갖게 돼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만약 주위에서 대회에 나가겠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대회를 앞두고 일주일에 2~3일씩 교육을 받는라 힘들기도 했지만 제 인생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711/sp201711…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 가운데에 예쁜 친구도 많았고 제 나이가 적지 않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금상을 주셔서 놀랐습니다. 60대의 시작은 슬펐지만,
이제는 영혼의 자유로움을 느낄만큼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이 나이가 너무 좋아요."지난 11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유원(61·개명전 서인숙)씨는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딸 4명과 사위 2명, 손주 3명을 둔 60대 주부다. 시상식 후 열흘만에 기자를 만난 서유원씨는 "수상 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친구들이나 여러 모임에서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고 영화사에서도 연락이 왔어요. 열심히 노력해야겠죠?"라고 묻는다.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인 것 같아요.
가족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시니어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조그만 역할이라도 하고 싶어요."지난 11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배은희(51)씨는 "앞으로 시니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711/sp201711301412391367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