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승열 기자
18일(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미즈실버코리아’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으로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50세 이상 여성들의 미스코리아로 불리는 미의 제전 ‘2017미즈실버코리아’는 젊은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인대회의 편견을 깨고 50세 이상 여성의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찾는 것에 취지를 둔 대회다.
대회는 올해로 14회 째를 맞았고 2002년 전주에서 시작해 2014년부터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