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2017러브패션쇼는 슈퍼탤런드월드시즌에 참여한 톱모델들과 일반인 모델이 어우러지는 콜라보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2016러브패션쇼에 참여한 시니어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오현수 기자] 가정의 달인 5월, 한국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남산한옥마을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들과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패션쇼가 개최된다.
18일 2017러브패션쇼 관계자는 "세계적인 가수, 영화배우, 톱모델의 쇼케이스인 ‘2017 슈퍼탤런트월드시즌 8’에 참가한 톱모델들과 미즈실버코리아, 주부,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콜라보패션쇼를 오는 5월6일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러브패션쇼를 주최, 주관하는 박애나 미즈실버코리아조직위원장은 “슈퍼탤런트 패션위크와 슈퍼탤런트대회가 융합된 형태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인 슈퍼탤런트 월드시즌 8에 참가하는 톱모델들이 2017러브패션쇼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러브패션쇼는 불가리아, 미얀마, 터키, 필리핀, 프랑스문화원 등 여러 국가의 대사 부부들이 가족을 동반해 관람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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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나 조직위원장은 “일반인의 패션을 선도하는 동대문 패션타운의 브랜드와 세계적 톱모델이 참여하는 이번 러브 패션소에 유명 디지이너 브랜드와 뷰티 업계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러브패션쇼가 전 세대를 통합하는 패션 컨셉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세계적인 패션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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