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오현수 기자]미즈실버코리아 조직위원회는 50세 이상 중년여성들을 위한 미의 제전 ‘미즈실버코리아’의
2017년 본선대회를 위한 상반기 봄 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평범한 중년여성들도 가족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여자’의 이름으로
아름다울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중년여성들만을 위한 미인 선발대회다.
또한 가족과 함께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축제의 장이다.
미즈실버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안방극장에는 중년여배우들의 화려한 컴백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들의 화려한 귀환은 중년여성들의 파워와 함께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라며
“미즈실버코리아는 평범한 중년여성들도 화려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 중년여성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으며,
대회 준비를 위한 '아름다운 교육'에서 아름답고 당당해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받으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아름다움, 자존감 등을 되찾게 되어 외면이 아름다워지고 내면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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