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국회 패션쇼.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는 두 단어가 만났다. 정적이 흘러 넘쳤던 국회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형형색색 화려한 패션의 모델들이 등장했다. 프로 모델은 물론 학생, 시니어 모델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 무대까지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같은 패션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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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출을 맡은 미즈실버코리아 집행위원장 애나 박은 “준비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오늘의 무대를 위해서 수고해준 모든 모델들에게 고맙다”면서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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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601/sp201601151733181368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