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이정표라 불리는 마흔, 누군가는 그 나이를 ‘늦었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무대에 오르는 여성들은 그 나이를 ‘이제부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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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열정만큼 중요해지는 내면의 평온과 성숙,
미즈실버코리아는 바로 그 ‘불혹’의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장을 만든다.

▲사진: 대상수상자 휘장을 수여하고 있는 MSK집행위원장, 애나

▲사진:극중 '살롱드홈즈' 미즈실버코리아퀸으로 등극한 전지현
미즈실버코리아는 단순히 한 번의 선발대회에 그치지 않는다.
러브패션쇼, 국회패션쇼, 세계한복모델대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시니어 세대의 주체적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국내외 OTT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들의 콘텐츠를
문화 산업 전반에 연결시키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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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0회를 맞은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지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