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2002년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시작해 벌써 13년째를 맞이한 ‘미즈실버코리아’가 시니어 문화복지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건강과 장수의 비결로 가족, 이웃은 물론 사회적으로 단단한 유대관계가 꼽히고 있는 시점에 ‘미즈실버코리아’는 소통과 어울림을 통해 세대 간의 화합을 목표로 한다. 건강한 노후 준비는 물론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취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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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실버코리아’라는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50세 이상 여성이면(해외동포 포함) 누구나 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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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최 측은 무대가 어렵거나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아름다운 교육과정’이 함께해 훨씬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사전접수, 상반기 접수를 통해 많은 참가자가 지원을 했다. 상반기 서류 심사 합격자들은 아름다운 교육과정을 통해 예선 및 본선 무대 준비에 돌입했다.
원문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10/sp201510281139221367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