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세계에 단 하나뿐인 미인대회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이하 미즈실버코리아) 측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미즈실버코리아’ 사무국 강당에서는 상반기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교육’이라는 주제 하에 ‘메이크업 및 헤어특강’과 더불어 ‘리듬감테스트'가 진행됐다. 하반기 합격자는 28일 이후 별도로 교육을 진행한다.
중략>..
고가의 제품이 아닌 저렴한 제품들을 직접 추천해주는 등 실용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물론 이들이 대회에 나갈 때 직접 화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미즈실버코리아’ 애나 박 집행위원장은 “내 얼굴에 잘 맞는 화장법을 알아야지 나에게 화장을 해주는 사람에게 코칭을 할 수 있다”면서 “전문가라고 내 얼굴을 전적으로 맡길 수는 없는 법”이라고 메이크업 특강의 이유를 설명했다.
중략>...
‘미즈실버코리아’는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사전접수, 상반기 접수를 통해 많은 참가자가 지원을 했다. 상반기 서류 심사 합격자들은 아름다운 교육과정을 통해 예선 및 본선 무대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50세 이상 여성(해외교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하반기 서류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원문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10/sp201510201251581367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