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세계에 단 하나뿐인 미인대회,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이하 미즈실버코리아)가 오는 15일 개최되는 가운데, 배우 이정길의 대회의 취지에 깊게 공감해 단박에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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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의 여성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니어 여성들의 미의 제전이다. 주최 측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속에서 묻어나오는 경험과 연륜이 몸에서 절로 발현되는 아름다움을 미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강조했다. 대회심사 역시 수상자의 삶의 역사, 건강, 지속가능한 아름다움, 사회봉사에 가장 큰 방점을 두고 있다.
현재 ‘미즈실버코리아’ 상·하반기 서류 심사 합격자들은 아름다운 교육과정을 통해 예선 및 본선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대회는 오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원문보기>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11/sp201511130922141367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