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오현수 기자] 미즈실버코리아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는데 힘을 보탠다.
50세 이상 여성들의 미스코리아로 불리는 미즈실버코리아가 2017년 새해를 맞아 봉사회의 발족을 추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지난 1일 미즈실버코리아 역대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한
신년회에서 ‘미즈실버사랑봉사회(가칭)’의 발족 추진에 뜻을 모았다.
미즈실버사랑봉사회는 미즈실버코리아 본선대회 및
'아름다운 교육' 참가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엄마의 마음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곳에 엄마의 사랑을 나눠주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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