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미즈실버러브패션쇼, 가정의 달 5월6일 남산한옥마을서 개최
[스포츠한국 오현수 기자] 가정의달인 5월 한국의 정취가 가득한 남산한옥마을에서 뜻 깊은
패션쇼가 열린다.
50대 이상 여성들을 위한 미인대회인 미즈실버코리아와 스포츠한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미즈실버러브패션쇼’ 가 5월6일 따뜻한 봄 향기와 한국의 미를 겸비한 남산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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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신세대가 화합하는 절제된 연출과 자신만의 패션과 개성을 표출하는 자발적인 무대, 그리고 생각이 살아 숨쉬는 의식 있는 패션쇼를 지향하는 미즈실버러브패션쇼는 2016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취가 살아있는 남산한옥마을에서 의미 있는 패션쇼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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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실버코리아 운영위원회는 “이번 사랑의 무대에 서는 것 자체만으로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봉사에 참여한다는 뜻 깊은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모델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는 만큼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