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이 되고싶은 사람 다 모여라! 미즈실버코리아로!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올해로 14회를 맞는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가 오는 11월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미즈실버코리아 주최,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7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는
50세 이상 여성의 대표적인 미(美)의 제전 및 문화 축제다.
특히 이번 대회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아름다움을 찾아주고,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철저하게 준비된다.
자세 교정과 워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실력을 가다듬은 참가자들이 무대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즈실버코리아 사무국 관계자는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에서 배출된 시니어 모델,
실버 모델들이 현재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언론사, 미디어 등에 대외적으로 노출이 되는
대회인만큼 대회이후 미즈실버코리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방송, 광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캐스팅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처럼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가 시니어모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은
최근 고령화시대에 발맞춘 프로그램 및 광고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대회 준비교육인 '아름다운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방송이나 모델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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