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인 것 같아요.
가족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시니어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조그만 역할이라도 하고 싶어요."지난 11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배은희(51)씨는 "앞으로 시니어 시장 활성화…
[백세시대=배성호기자]
2002년 시작 시니어 미인대회… 한복·드레스 심사 등 불꽃 경연3개월간 모델워킹·포즈 등 강도 높은 훈련 거쳐… 대상엔 배은희 씨 지난 11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한 미인대회가 열렸다. 본선 진출자 39명이
일제히 무대에 올라 한국 여성 특유의 선을 살린 한복을 입고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와중에 30번 성주희 참가자가 무…